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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8.03.14
나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언제나 그대에게는 빛나는 별이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대에게는 햇살 좋은 해님이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대에게는...
다음 세상에서
2018.03.14
다음 세상에서 다음 세상에서 그대가 아름다운 장미꽃이 된다면 난 수수한 안개꽃이 되었으면 좋겠다. 화려한 그대 모습 앞에 작고 볼품 없...
가난한 사랑노래
2018.03.14
가난한 사랑노래 가난하다고 해서 외로움을 모르겠는가 너와 헤어져 돌아오는 눈 쌓인 골목길에 새파랗게 달빛이 쏟아지는데. 가난하다고 ...
나보다 먼저 그대를 사랑...
2018.03.14
나보다 먼저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나를 안아 주신 사람입니다 내 눈물 닦아주시며 가슴으로 함께 울어 주신 사람...
아름다운 고백
2018.03.14
아름다운 고백 먼 어느 날 그대 지나온 세상 돌이켜 제일로 소중했던 이 그 누구였느냐고 묻는 말 있으면 나는 망설임 없이 당신이라 말하...
작은 기도
2018.03.14
작은 기도 제가 밟는 땅과 숨쉬는 공기에서 당신의 지혜를 느끼게 하시며 마음을 아래에 두어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평등심을 갖게 하소...
행복의 마음자리
2018.03.14
행복의 마음자리 환한 꽃들을 선사하는 봄처럼 지친 심신을 늘 신선한 활력으로 묵묵히 심어주는 사람 대수롭지 않은 말 한마디로도 천국과...
그대와 함께 있으면
2018.03.14
그대와 함께 있으면 그대와 함께 있으면 나는 너무나도 행복한 기분에 빠지곤 합니다 나는 내 마음속의 모든 생각을 그대에게 말하고 싶습...
세월의 뒤안길에서
2018.03.14
세월의 뒤안길에서 비워낸 마음 잔잔한 미소가 추억의 강물 위에 자비의 종이배 하나 띄울 수 있을 때쯤이면 세월의 뒤안길에서 여유로운 ...
길 끝에 서면 모두가 아름...
2018.03.14
길 끝에 서면 모두가 아름답다 길 끝에 서면 모두가 아름답다 시간의 재가 되기 위해서 타오르기 때문이다 아침보다는 귀가하는 새들의 모...
보고픈 사람
2018.03.14
보고픈 사람 언제부터였는지 이젠 기억조차 희미해졌지만 가슴 한켠에 세월의 멍에처럼 담고 있는 사람 겨우내 상처 틈새로 바람 맞던 등걸...
지란지교를 꿈꾸며
2018.03.14
지란지교를 꿈꾸며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 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 입...
사랑하기에
2018.03.14
사랑하기에 하루 하루 희망을 안고 산다. 그리움을 안고 산다. 그대를 향한 몸부림이 나를 향한 몸부림이 때로 유치해도 그대의 마음을 나...
삶의 아름다운 장면 하나
2018.03.14
삶의 아름다운 장면 하나 그대에게 기억하고 싶고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고 누구에게나 말하고 싶은 삶의 아름다운 장면 하나 있습니까 그 ...
꽃 피어내는 순간
2018.03.14
꽃 피어내는 순간 푸름으로 에워싸인 언덕 고운 사랑의 꽃 피어내는 순간 푸른 하늘 조각구름 한가로이 놀다가 살며시 햇살 감추며 빙긋이 ...